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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 _ 라트비아

라트비아

수도 리가z 면적 64,589㎢
인구 2,351,400명 시차 GMT+2 (3월 마지막 주-10월 마지막 주 +3)
언어 라트비아어 (러시아어, 영어, 독일어 사용가능) 종교 동로마 카톨릭신교, 그리스정교 등.
평균온도 1월: -18℃, 7월: 31.3℃.

라트비아를 ‘발트의 스위스’라고 비유하려면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말할 필요가 있다. 국토의 10분의 1이 해수면 보다 낮으며, 50m까지 낮은 경우도 있다. 산악지대가 거의 없는 작고 평평한 땅으로 이루어진 라트비아는 발트 이웃국가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 사이에 끼어 있는 습지가 많은 축축한 나라이다. 하지만 라트비아에서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다. 수도 리가(Riga)는 매력적인 해안도시로 많은 여행자를 끌어들인다. 리가에서 유르말라(Jurmala), 시굴다(Sigulda)성, 전망이 훌륭한 가우야(Gauja)계곡, 룬달레(Rundale)에 있는 라스트렐리(Rastrelli), 등지의 해안 휴양지로 일일여행을 가기 편리하다. 신생독립국가인 라트비아는 국가건설과 회생에 매우 열성적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라트비아인의 30%는 러시아인이며 수도 리가는 라트비아민족이 러시아인 보다 수적으로 열세하다. 이러한 혼란스런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빠른 개혁을 막지는 못했고, 결과적으로 긴장된 상황을 가져왔다. 이것은 라트비아를 여행지로 택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 중 하나이다.

검은 머리(Black Head)의 사무실(House)이 리가시에 등장한 것은 1334년이고, "검은 머리 형제들(Brotherhood of Blackheads)" 이란 조직은 젊고 미혼의 외국 상인들이 었으며 이 조직의 후원자인 성 모리스(St. Maurice)는 아프리카 무어(Moor)인으로 인식되어 " 검은머리"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네델란드 르네쌍스식의 아름다운 고딕 건물은 1941년에 파괴되고 2001년 리가시 800주년을 기념하여 복원하였다.

라트비아 역사에서 독립에 대한 갈망의 상징이 된 자유의 여신상 (Freedom Monument).
1935년에 시민들의 모금으로 칼리스 잘레라라는 조각가에 의해서 제작되었으며 들어올린 손안에 들려있는 세개의 별은 자유와 국가의 통합을 상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유의 여신상 근처에 보면 조그마한 공원이 하나 있는데 공원에 있는 다리에는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며 채워놓은 많은 자물쇠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브레멘의 동물 음악대 이야기는 우리에게는 그림 형제로 유명한 (형 야콥 그림(Jacob Grimm), 동생 빌헬름 그림(Wilhelm Grimm))의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그림 형제는 독일 베를린 출신이며 브레멘도 독일의 어느 도시 이름인 것 같습니다.아래 동상은 자매결연 관계인 브레멘 시가 리가 시에 기증한 것으로 독일 브레멘 시에도 같은 동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쫒겨 난 당나귀가, 개, 고양이, 숫닭을 만나서 음악대를 만들고 도둑을 잡았다는 뭐 그런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스웨덴 문 (Swedish Gate) 는 1698년에 세워졌으며 스웨덴의 도시 점령을 축하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시굴다 (Sigulda)는 리가(Riga)에서 53km 떨어져 있는 비제메(Vidzeme)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로서, 그림 같은 경관을 자랑하는 가우야 강 계곡의 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붉은 사암으로 형성된 강둑의 가파른 바위와 경관이 아름다워“라트비아의 스위스”라고 불리며, 스키, 봅슬레이 등 겨울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어 라트비아의 겨울의 수도라고도 불립니다.